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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10분만 하라

어니 J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Don't Hurry Be Happy)에 이런말이 나온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앤드류 매러스는 '마음가는 대로 해라' 에서 이렇게 말했다.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를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는데도 인생에서 좋은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

카테고리 없음 2022.06.01

재치있는 인생 살기

1.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마라" 세상에서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드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상상은 순발력을 방해 하므로 당장 지워 버려라. 순발력 있게 행동하려면 먼저 남의 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2. "변명 없이 인정하라" 잘못에 대해 어떤 변명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면 상대는 오히려 할 말이 없어진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던 크리스토프다움은 코카인 복용 협의를 추궁하는 기자회견장에서 '그래요, 저는 코카인을 복용했습니다. 질문하시지요' 라고 고백했고, 기자들은 더 이상 질문하지 못했다. 정확한 비판에는 '긍정' 이 가장 현명한 대답이다. 3. "품위 있게 대답하라" 상대의 비난을 받아 들이는 동시에 상대를 제일 뛰어 나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22.06.01

폭음의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휴일마다 삼삼오오 모여 음주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평소에 술을 잘 안 마시던 사람도 한 번의 폭음으로 몸속 여러 장기에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WHO(세계보건기구)는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폭음의 기준을 성인 남성의 경우 소주 7잔(알코올 60g)으로 본다. 성인 여성은 소주 5잔(알코올 40g)이 기준이다. 1잔은 50㎖ 기준이다. 하루에 소주 7잔 이상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부정맥 위험이 두 배로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의학계에서는 휴일 뒤 폭음으로 인한 심장병 환자가 늘어난다는 이유로 '휴일심장증후군'이라는 질병명까지 통용되고 있다. 한 번의 폭음으로 손상될 수 있는 대표 장기들는 심장이다. 폭음은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는 부정맥..

카테고리 없음 2022.05.31

두 개의 꽃병

영국의 조지 왕은 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왕위를 이어받게 됩니다. 왕의 자리는 그에게 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가져다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도자기에 관심이 많았던 조지 왕은 작은 도시에 있는 한 도자기 공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도자기 작품들이 전시된 전시장을 관람하던 조지 왕은 두 개의 꽃병만 특별하게 전시된 곳에서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모양도 무늬도 같은 꽃병이었지만, 하나는 윤기가 흐르고 생동감이 넘쳐났는데, 또 하나는 윤기도 흐르지 않고, 볼품없어 보였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조지 왕이 관리인에게 물었습니다. "어째서 같은 듯 같지 않은 두 개의 꽃병을 나란히 둔 것이오?" 그러자 관리인이 대답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는 불에 구워졌고, 다른 하나는 구워지지 않은 것입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2.05.31

고산족의 선택

히말라야에 사는 고산족들은 산양을 사고팔기 위해 산비탈로 향한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그들은 산양을 사고, 팔 때 그 크기에 따라 값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산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정하기 때문이랍니다. 산비탈 위에서는 산양의 성질을 알 수 있다는데요. 그곳에 산양을 놓아두고 살 사람과 팔 사람이 가만히 지켜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산양이 산비탈 위로 풀을 뜯으러 올라가면 아무리 작고 마른 산양이라도 값이 오르고, 비탈 아래로 내려가면 몸이 크고 살이 쪘다 해도 값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위로 올라가는 산양은 현재는 힘들더라도 넓은 산허리의 풀들을 먹으며 건강하게 자랄 미래가 있지만, 아래로 내려가는 산양은 결국 협곡 바닥으로 향하게 돼 있고, 그곳에 이르러서는 굶주려 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

카테고리 없음 2022.05.31

6월은 여행가는 달

정부가 오는 6월을 '여행가는 달'로 지정했다. 6월 한달 동안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높아지고 있는 국민들의 여행 수요에 부응할 예정이다. 지난 5월 24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관광 시장의 빠른 회복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2주 동안 운영했던 '여행주간'을 연장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이번 '2022 여행가는 달'은 국내 여행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여행으로 재생(再生)하기'를 주제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기관들이 참여해 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Entertainment 2022.05.30

원숭이 두창 치료제 한국서 세계 최초 미 FDA 신청

세계적으로 원숭이 두창(monkeypox, 원두)이 퍼지고 있다. 유럽과 북미를 넘어 중동과 호주 등지로 번지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국내 유입도 시간문제라고 우려하는 가운데, 국내 제약업체가 자사의 범용 항바이러스제 약물을 미국 FDA에 '원숭이 두창 치료제'로 사용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바이오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먹는 항바이러스제로 개발한 'CP-COV03'을 원숭이 두창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패스트 트랙(fast track)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현대바이오는 미국 현지의 바이오 분야 전문 로펌을 통해 자사의 항바이러스제 CP-COV03가 '동물실험갈음규정'(애니멀룰·Animal Rule) 적용으로 패스트 트랙이..

카테고리 없음 2022.05.30

체온 올려야 면역력도 UP~!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는 일본 의사의 '체온 건강법'이 한 때 화제가 됐다. 체온 1도를 올리면 면역력이 5~6배나 올라간다고 한다. 날이 따뜻해지지만 아직도 몸이 으스스하다는 사람이 많다. 체온을 올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운동 통해 신진대사 속도 높여라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에 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신진대사 속도를 빠르게 하면 된다. 아이들의 경우 하루에 30분 이상 땀이 나는 운동을 시키고, 오전 10시~오후 2시에 30분 이상 햇볕을 쬐며, 수시로 따뜻한 물 마시기 등을 실천하면 좋다. 단백질 섭취를 통해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하기 전에는 바나나로 필수 아미노산을 공급하고, 운동을 끝낸 후에는 치즈 등을 먹어서 단백질을 ..

카테고리 없음 2022.05.30

무조건 빨리 달리면 좋을까? ‘달리기 기술’

◆ 내게 맞는 달리기 강도는? © 제공: 코메디닷컴[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달리기는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하루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소모하는 칼로리가 크면 체중은 감소한다. 하루 500kcal를 덜 먹거나 500kcal 열량을 더 많이 소비하면 다이어트는 성공한다. 하루 500kcal씩 한달이면 15,000kcal에 달하고 이는 체지방 2kg에 해당되기 때문. 하루 1시간가량 가볍게 조깅하는 것으로도 400~5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근력운동과 단백질, 샐러드 위주의 식단으로 체중을 감량했지만, 여전히 뱃살과 옆구리살은 두툼히 잡힌다면 달리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걷기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1시간 이상 달리는 것인데 이때 상하복근과 코어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최대심박수의 50~80%선..

카테고리 없음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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