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길

더위가 지속되면서 아이스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 많다. 물과 얼음이 들어 있으니 맹물을 따로 마실 필요 없다는 생각을 한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물 대신 아이스커피를 달고 산다. 건강에는 문제가 없을까? 커피 마니아가 꼭 귀담아 들어야 할 건강 팁 몇 가지를 소개한다. ◆ “커피는 물이 아닙니다”… 오히려 몸속 수분 배출 결론부터 얘기하면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물을 더 마셔야 한다. 커피 속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촉진해 몸속 수분 배출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수분을 빼앗아 간다는 표현도 가능하다. 더위로 땀을 흘리는데다 카페인 과다 섭취까지 이어지면 나도 모르게 몸속에서 전해질 불균형, 탈수가 진행될 수 있다. 피로가 심해지고 무기력해지는 증상이 서서히 나타난다.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맹물을 더 마셔야 한다..

매사에 불만이 많은 한 남자가 있었다. 호두나무 아래 혼자 앉아서 오후를 보내던 그는 나무 옆에서 자라고 있는 호박넝쿨을 보고 중얼거렸다. "신이여, 이렇게 큰 나무에 저리도 작은 호두 열매를 맺게 하시고 저렇게 연약한 넝쿨에는 큰 호박을 열리게 하시다니 참 어리석기도 하십니다. 만약 호박을 이 나무에 열게 하고 호두를 저 넝쿨에 맺게 하신다면 이제부터 저도 신의 위대함을 믿겠습니다." 그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호두 한 알이 남자의 얼굴에 떨어졌다. 깜짝 놀란 남자는 곧바로 외쳤다. " 오, 신이여~ 당신의 생각이 백 번 옳으십니다. 지금 제 얼굴에 호박이 떨어졌다면 저는 즉사했을테지요. 당신은 정말 위대하십니다~!" =================== 인간에게는 불행과 빈곤, 때로 질병까지 필요하다...

평소 근손실이 있거나 고강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서 단백질 음료를 종종 마신다면 근육량이 늘어나기보단 살만 더 찌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식사 외에 단백질을 추가로 필요한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이다. 또 단백질 음료에 포함된 당분도 근육량보다는 체중 증가에 더 영향이 크다. © news1©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12일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단백질도 영양소기 때문에 먹으면 살이 찐다"며 "체중이 평균 이상이라면 고강도나 중등도 이상의 운동을 하지 않는 이상 살만 더 찔 수 있다. 게다가 당분이 들은 제품을 먹으면 살이 더 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단백질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단백질 음료와 간식거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비율을 따졌을 때, 단백질보다는 ..

"개인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으로 한 잡지사가 조사를 했다. 1위는 성격 2위는 경제력 3위는 직장 4위는 개인 능력 5위는 배우자나 애인과의 관계 그 밖에 가정 배경, 외모, 자녀 유무, 학벌, 결혼 여부 등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연령별로 꼽는 행복의 조건은 20대는 개인 능력 30대는 직장 40대는 경제력 50대 이상은 성격을 최고의 행복조건으로 꼽았다. 나이가 들 수록 행복이란 스스로 만족하는 기준 즉, 개인 성향에 딸렸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말이 아닐까 싶다.

어니 J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Don't Hurry Be Happy)에 이런말이 나온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앤드류 매러스는 '마음가는 대로 해라' 에서 이렇게 말했다.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를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는데도 인생에서 좋은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

1.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마라" 세상에서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드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상상은 순발력을 방해 하므로 당장 지워 버려라. 순발력 있게 행동하려면 먼저 남의 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2. "변명 없이 인정하라" 잘못에 대해 어떤 변명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면 상대는 오히려 할 말이 없어진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던 크리스토프다움은 코카인 복용 협의를 추궁하는 기자회견장에서 '그래요, 저는 코카인을 복용했습니다. 질문하시지요' 라고 고백했고, 기자들은 더 이상 질문하지 못했다. 정확한 비판에는 '긍정' 이 가장 현명한 대답이다. 3. "품위 있게 대답하라" 상대의 비난을 받아 들이는 동시에 상대를 제일 뛰어 나다고 ..

https://youtu.be/jRcAhGutIYY 두 경기 연속 프리킥 성공~!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 파라과이 전에서의 멋진 프리킥 골~^^ 2022.06.10

https://youtu.be/5MIzBcgrIvw 가진 것과 상관없이 귀티나게 사는 비결 1. 단아하고 정돈된 외모 2. 넘치는 건강미 3. 평정심 유지 4.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음 5. 유머감각 보유 6. 늘 긍적적

사진을 촬영하다보면 촬영할 때 미처 발견하지 못한 모습도 있다. 그저 예쁜 모습이라 담았는데 마치 너울너울 춤추며 함께 추자고 손짓하는 것 같아 보인다. 5월의 밝은 햇살을 조명빛처럼 받으며 꽃들이 춤을 춘다. 그룹댄스가 따로 없다. 그렇게 보아주는 이의 자유다.

빛을 받으면 무엇이든 돋보이기 마련이다.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것도 좋지만 측면이나 후면에서 빛을 받는 것은 또 다른 묘미가 있다. 흔히 부모나 조력자의 힘을 빌어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를 일컬어 후광을 받았다고 말한다. 예사롭게 보아오던 술병들도 후광을 받으니 이렇게 멋있게 보일 줄이야 이제야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