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인사는 쉬운 말이지만 의외로 자주 생략된다. 가족이 차려준 밥상, 친구가 내 이야기를 들어준 시간, 동료가 대신 처리해준 작은 일까지.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대의 배려를 익숙함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가족이 식사를 준비하고, 연인이 귀가했는지 묻고, 동료가 회의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는 일. 익숙한 배려는 어느새 관계의 기본값이 된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당연한 일은 다른 누군가의 시간과 수고로 가능해진다. 감사의 의미를 다룬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의 글에서도 일상에서 좋은 것을 알아차리고 그 가치를 인식하는 태도를 강조한다.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늘 해오던 일을 오늘도 해준 사람에게 고맙다고 말해보자.미안함 대신 고마움을 전한다도움을 받으면 “미안해, 괜히 부탁했네”라는 말부터 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