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시간 차이 1시간 커질 때남성 심혈관질환 위험 14% 증가평일에는 일찍 아침을 먹지만 주말에는 늦잠을 자고 점심때가 돼서야 첫 끼를 먹는 분이 많습니다. 이처럼 평일과 휴일의 식사 시간이 크게 달라지면 우리 몸도 해외여행 때처럼 일종의 시차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이를 ‘식사 시차(eating jetlag)’라고 합니다.최근 국제학술지 ‘커뮤니케이션스 메디신’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식사 시차가 클수록 남성의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 연구진은 성인 10만4806명의 식사 기록을 분석하고 평균 8.1년간 추적했습니다. 평일과 주말의 첫 식사 및 마지막 식사 시간 차이를 계산해 심근경색·협심증·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발생과 비교했습니다.그 결과 남성은 식사 시차가 1시간 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