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에 접어들면 걷는 일이 예전 같지 않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 신호가 바뀔까 조급해지고, 버스에서 내릴 때도 마음이 급해진다. 외출 자체가 부담스러워지기도 한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근육’이 있다. 걷기 능력을 오래 유지하려면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육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이 근육은 걷지 못하게 된 뒤 치료로 되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젊은 시절부터 운동을 통해 차곡차곡 쌓아두어야 지킬 수 있다. 가벼운 근력 운동만으로도 균형 감각이 크게 향상되고 낙상 위험이 줄어들며, 전반적인 독립성이 높아져 궁극적으로 삶의 질까지 개선할 수 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노년기 하체 근육 운동 4가지를 알아본다.1. 스쿼트튼튼한 다리 근육은 노년층의 독립적인 생활을 뒷받침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