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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UCL · 득점왕' 두 마리 토끼 잡을까?

Recompanion 2022. 5. 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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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은 23일 0시(한국시각) 2021-2022시즌의 막을 내리는 최종 38라운드를 일제히 치른다. 토트넘의 최종전은 '꼴찌' 노리치 시티와의 원정 경기다.

한국 축구팬들의 최대 관심사는 손흥민의 득점왕 등극이다. 현재 21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22골을 기록하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특히 모든 득점을 페널티킥 없이 필드골로만 기록하며 현지 언론도 놀라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1골 차 추격하는 손흥민... 더 유리한 싸움 

비록 살라가 1골 차로 앞서있지만, 최근의 흐름은 손흥민이 더 유리하다. 손흥민은 최근 9경기에서 10골을 몰아치며 최고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더구나 토트넘의 마지막 상대인 노리치는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되어 동기부여가 약한 데다가 올 시즌 37경기에서 79실점으로 수비가 매우 허술하다. 손흥민으로서는 대량 득점도 기대해볼만 하다. 

반면에 살라는 시즌 초반에 7경기 연속으로 골을 터뜨리며 득점왕 경쟁을 주도했으나, 최근 들어 침묵하고 있다. 

 

관련 영상 보기: https://youtu.be/8isrJHCFd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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