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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 5

이런 공무원을 公僕이라 하지- 정원오 구청장

기초단체장으로 95%의 지지율을 기록한 남자.그는 이번 폭설 대란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달랐다.그의 행보가 성동구를 넘어대한민국 행정의 표본이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https://m.blog.naver.com/kimhs310276/224101396983 ☆ 폭설도 피해간 이 사람, 정원오 구청장폭설 대란의 서울, 성동구는 예외였다는데 거기에는 정원오 구청장이 있었고 오세훈 시장이 놓친 정원오의 ...blog.naver.com

News 2025.12.07

전재산을 고향으로

작은 마을의 인구는 80명에 불과한데1인당 약 29억 4000만 원을 상속받게 되었다면주는 사람이 어떤 기분으로 주고 떠났는지는 뒷전이고받은 사람들의 기분이 어떨까 하는 데더 관심이 모일 법 하지 않은가?1917년 스페인 북서부 레온 주의 작은 마을에서가난한 집안의 13남매 중 11번째로 태어나가난에 시달려 14세 때 학교도 그만두고부모를 도와 생계를 이어나가야 했던 기업인,멕시코의 코로나 맥주 前 CEO 안토니오 페르난데스가 98세로 별세하면서유산 2,480억 원을 자신의 고향마을 주민에게 남겼다는 것이다.해외토픽에 해당되는 드문 이야기지만돈 많이 벌어서 고향에 내려와 거들먹거리는 사람은 있어도고향을 위한 선행 정도도 아니고이런 돈벼락을 안겨줄 사람이 어디 흔키나 한 이야기 인가. 1949년에 페르난데..

News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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