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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Recompanion 2025. 11. 2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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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여기까지 헤쳐왔는지

어떻게 여기까지 살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안 나

아직은 갈 길이 먼데...





산다는 것은 이런 거겠지?

누구나 이런 걸 거야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는...





지금은 힘들어도

지나간 날의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다가올 미래에 그런

좋았던 모습을 그려 넣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거야.





우리는 견뎌내야 해

산다는 것은 완성되어 가는 거야

산다는 것은

서서히 태어나는 것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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