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저장공간 (Storage, 내부 저장소)
흔히 "용량"이라고 부르는 부분 (예: 128GB, 256GB).
스마트폰 안에 있는 SSD/플래시 메모리에 해당.
용도: 사진, 동영상, 앱 설치 파일, 음악, 문서 등을 오래 보관.
껐다 켜도 데이터가 유지됨 (비휘발성).
👉 예시: 사진첩에 저장된 사진, 설치한 앱, 다운로드한 파일들이 차지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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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메모리 (RAM, Random Access Memory)
흔히 "램"이라고 부르는 부분 (예: 4GB, 8GB, 12GB).
실행 중인 앱이나 작업이 잠시 머무르는 작업 공간.
껐다 켜면 내용이 사라짐 (휘발성).
용도: 앱 실행 속도, 멀티태스킹 성능에 직접 영향.
👉 예시: 유튜브 앱을 켜고, 동시에 카톡 알림창을 확인할 때 두 앱이 동시에 돌아가려면 충분한 RAM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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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유로 쉽게
저장공간 = 차고(garage) → 차(앱, 파일)를 보관하는 공간.
메모리(RAM) = 작업대(workbench) → 현재 쓰고 있는 도구나 재료(실행 중인 앱)를 올려두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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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장공간(스토리지) 부족 현상
1. 앱 설치/업데이트 불가
→ “저장공간이 부족합니다” 알림 뜸.
2. 사진/동영상 촬영 불가
→ “공간 부족으로 저장할 수 없습니다.”
3. 다운로드 실패
→ 파일, 카톡 사진, 음악 등을 못 받음.
4. 속도 저하 (공간이 거의 꽉 차면)
→ 시스템이 임시공간을 못 써서 전반적으로 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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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RAM) 부족 현상
1. 앱이 갑자기 꺼짐
→ 유튜브 보다가 카톡 열면 유튜브가 꺼짐.
2. 멀티태스킹 불가
→ 앱 전환할 때 매번 새로 로딩됨.
3. 버벅임/렉
→ 게임, 카메라, 웹브라우저 실행 시 딜레이.
4. 발열/배터리 소모 증가
→ 부족한 메모리를 보충하려고 시스템이 과부하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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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저장공간 부족 → "새로운 걸 담을 수 없음"
메모리 부족 → "여러 작업을 동시에 못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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