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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文身, 타투 Tattoo는
피부를 바늘로 찔러 피하조직에
상저를 낸 뒤 먹물이나 물감을 넣어
그림이나 무늬, 글씨를 새기는 것을 말하는데 한번 시술하게 되면 영원히 지울 수 없었다.
젊은 날의 치기 어린 시도로
나중엔 후회하며 지우고 싶어 하는 경우 부득이 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안다.
이런 타투를 왜 할까?

문신 즉, 타투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개성과 멋의 표현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에 특정 문양을 새기기도 하고
불의의 사고로 망가진 피부를 감추기 위한 수단으로 타투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타투는 젊은 사람들의 전유물인 줄 알았는데 직접 해보니 젊음에 동참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또한 Acc를 한 듯한 느낌이기도 하다.
셔츠 입은 목 부위에 머플러를 두른 것이나 별로 다르지 않겠다.

게다가 지금은
스티커 타투로 마음 놓고 타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필름을 걷어내고 타투를 하고 싶은 부위에 엎어 붙이고 엎어진 종이 위에 물을 발라주면 간단히 피부에 옮겨 붙일 수 있어
뭐 시술이라고 할 것도 없어 편리하다.

문양도 다양해서
윈하는 문양들을 코디네이션 할 수도 있어 자신의 솜씨와 개성을 뽐낼 기회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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