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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항상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당연함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언제든지 금방 찾을 수 있기에...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도
잊어버리곤 합니다
소중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언제나 필요할 때면 무조건
나의 편이 되어주기에...
가끔은 힘들고 지치고 투정을 부려도
모든 것을 받아주기에..
우리는 항상
멀어지고 난 후에야 알게 됩니다
친구의 소중함은 혼자 있을 때
연인의 소중함은 헤어졌을 때
형제의 소중함은 멀리 떠나갔을 때
부모의 소중함은
돌아가셨을 때 느낍니다
가장 소중하고
나에게 필요한 존재는 왜
가장 극단적인 상황이 와야
그 소중함을 느끼는가?
곁에 있다 하여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아직도 삶에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담아 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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