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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벌리고 선 나무,그 폭이 예사롭지 않게 커서수많은 나뭇잎에 언제 다 붉게 물들일까? 가을은 이렇게원하는 나무들 모두에게정성으로 예쁘게 물들여주고 있었다. 서로 먼저랄 것 없이아주 천천히 순서를 기다리며그렇게 물들여가기를...더 오래 예쁜 모습 보여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