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좁을수록 정리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수납공간이 부족하다 보니 물건이 조금만 늘어도 집이 금세 답답해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작은 집에서의 정리는 수납 기술보다 ‘불필요한 물건을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미국 인테리어 매체 House Beautiful은 전문 정리 컨설턴트들의 조언을 모아 작은 집에서 가장 먼저 정리해야 할 물건들을 소개했다. 전문가들은 “물건이 평면 공간을 막기 시작하면 집이 더 작고 답답하게 느껴진다”며 불필요한 물건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공간의 체감 크기가 달라진다고 설명한다.

한국에서도 소형 아파트나 원룸에 사는 사람들이 참고할 만한 실용적인 정리 포인트를 정리했다.
공간을 차지하는 ‘과한 가구’
작은 집에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가구다. 정리 컨설턴트 올리비아 파크스는 “큰 안락의자나 서랍장 같은 덩치 큰 가구는 바닥 공간을 차지해 집을 훨씬 좁아 보이게 만든다”고 말한다. 그는 작은 집을 위해 수납 기능이 있는 벤치, 서랍이 있는 커피 테이블, 접이식 또는 다기능 가구 등을 추천했다. 가구 수를 줄이고 바닥 공간을 확보하면 집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생각보다 많은 ‘머그컵과 물병’
주방에서 가장 흔한 공간 잡아먹는 물건이 바로 머그컵이다. 전문가들은 결혼식 답례품, 기념품, 사은품 등으로 머그컵이 계속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컵은 몇 개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자주 쓰는 컵만 남기고 나머지는 정리하거나 기부하면 주방 수납 공간이 훨씬 여유로워진다.
욕실을 가득 채운 화장품과 샘플
욕실 수납장은 ‘작은 잡동사니 창고’가 되기 쉽다. 전문가들은 사용하지 않는 로션, 헤어 제품, 화장품 샘플이 공간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물건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거의 쓰지 않는 헤어 제품, 여행용 샘플 등은 과감히 정리하는 것이 좋다. 욕실 수납장이 단순해지면 아침 준비 시간도 훨씬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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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만 효율 떨어지는 ‘둥근 바구니’
인테리어 사진에서 자주 보이는 라탄 바구니는 멋스럽지만 작은 집에서는 오히려 공간을 낭비할 수 있다. 정리 전문가 다니카 카슨은 “둥근 바구니는 선반에서 서로 닿는 면적이 적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고 설명한다. 대신 직사각형 수납함, 투명 정리 박스와 같이 공간을 꽉 채울 수 있는 수납용품이 더 실용적이다.
실제로는 거의 입지 않는 옷
옷장은 작은 집에서 가장 빨리 포화상태에 이르는 공간이다. 정리 전문가들은 “사람들은 보통 옷의 20%만 실제로 자주 입는다”고 설명한다. 옷장을 정리할 때는 최근 1년 동안 입지 않았거나, 현재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같은 종류가 너무 많은 옷에 해당하면 정리하는 것이 좋다.
‘언젠가 쓸 것 같은’ 물건
작은 집 정리를 가장 어렵게 만드는 것은 ‘혹시 몰라서’ 남겨둔 물건이다. 전문 정리사 트리시 존슨은 “고장 난 물건, 사용하지 않는 물건, ‘언젠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남겨둔 물건이 집을 가장 빨리 어지럽힌다”고 설명한다. 이런 물건을 정리하면 집뿐 아니라 마음도 훨씬 가벼워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옷걸이 간격 없는 빽빽한 옷장
옷장을 정리할 때는 단순히 옷의 개수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공간 간격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옷걸이 사이에 손가락 두 개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라고 조언한다. 이렇게 하면 옷을 꺼내고 넣기가 쉬워지고 옷의 형태도 더 잘 유지된다. 작은 습관이지만 옷장 사용 편의성을 크게 바꾸는 방법이다.
출처: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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