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힘

개나리와 진달래

Recompanion 2026. 2. 13.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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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와 진달래의 "개-"와 "진-"이
접두사임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개나리"는 "나리"에
접두사 "개-"가 붙은 것이고
"진달래"는 "달래"에
접두사 "진-"이 붙은 것으로
나리꽃은 나리꽃인데,
그보다도 작고 좋지 않은 꽃이라고 해서
"나리"에 "개-"를 붙인 것이고,
달래꽃은 달래꽃인데
그보다는 더 좋은 꽃이라고 해서
"진-"을 붙인 것이다.




(사진: 두산백과)



원래 "나리"꽃은 "백합"꽃을 일컫던 단어였다.
"백합"꽃과 "개나리"꽃을 비교할 때,
"나리"꽃과 "달래"꽃을 아는 사람은 아마도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이처럼 좋은 것에는 접두사 "진-"을,
좋지 않은 것에는 접두사 "개-"를 붙인 단어가
우리 국어에는 무척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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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것의 전형적인 예를 살펴볼 때
"개꽃"과 "참꽃"을 아는 사람은 아마도
대전과 군산을 잇는 경계선 아래에
고향을 둔 사람이다.
즉 이 단어는 영남과 호남의 일부지방에서만
사용되는 방언이라는 것이다.


그 북쪽이 고향인 사람은
전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진달래를
"참꽃"이라고 하고
먹을 수 없는 철쭉꽃은
"개꽃"이라고 한다.



= 출처: 국어 평생교육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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